임주성 대사는 12.16(월) 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(Nikos Christodoulides) 사이프러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습니다.
임 대사는 한-사이프러스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, 흐리스토둘리디스 대통령은 임 대사를 환영하고 에너지, 무역,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.